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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포럼 | 2016/06/16 14:51 | EDIT/DEL | REPLY

    [인디포럼] 독립영화 제작지원 공모

    인디포럼2016 독립영화 제작지원 작품공모 모집요강

    (사)인디포럼 작가회의는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정신을 구현하는 작품의 창작을 지원함으로써 독립영화 작가 발굴, 지원 및 국내 독립영화 제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객의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디포럼2016 독립영화 제작지원’ 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인디포럼2016 독립영화 제작지원
    ○ 지원편수 : 2편 내외(장, 단편 불문)
    ○ 지원내용 : 제작비 지원
    ○ 지원규모 : 600만원 현금 지원(선정 작품 수에 따라 차등지원)
    ○ 사업주관 : (사)인디포럼 작가회의
    ○ 사업후원 : 서울영상위원회


    2. 지원대상 및 지원제한
    가. 지원대상 : 독립영화 제작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
    나. 지원제한
    ○ 애니메이션 장르 제외
    ○ 서울영상위원회 2016년 서울배경 독립영화 제작지원작 제외
    ○ 지원신청은 지원대상자별 1개 작품에 한함.
    동일 신청인이 2개 작품 신청의 경우 심사에서 제외.
    ○ 영화 스태프 등에 임금체불로 인하여 분쟁 중이거나 소송 중에 있는 제작사 및 제작사 관련자(대표자), 감독은 지원신청 불가(영화산업협력위원회「영화인신문고」기준)

    3. 지원금의 지급 및 지원조건 등
    가. 지원금 지급 : 최종 선정 후 지원약정체결 및 체결내용에 따라 전액 현금 지원
    (2016년 내에 지급 완료 원칙)
    나. 지원금 사용 및 정산 : 지원금은 영화제작에 관련된 사항에만 사용하여야 하며, 지원금 정산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 및 서울영상위원회의 규정에 따른다.
    (모든 지원금 사용내역은 증빙이 되어야 함)
    다. 지원조건
    ○ 지원작품의 지원대상자는 지원결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원약정체결을 하여 야 하며, 기간 내 미체결 시 지원결정을 취소함.
    ○ 지원작품의 제작은 2017년 4월 말까지 완료한 후, 작품 및 관련 자료, 지원금 사용에 대한 정산서(사용내용 증빙영수증 포함)를 인디포럼 작가회의가 요청하는 방식으로 인 디포럼 작가회의에 제출하여야 함.
    ○ 제작된 작품은 인디포럼2017에서 상영되며, 국내 프리미어 상영을 원칙으로 함.
    (해외영화제에서 성과가 있을 시 인디포럼2017 이전 해외영화제 상영 가능)

    라. 지원취소 및 지원금 반환
    ○ 지원금을 허위,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 및 지원목적 외 용도로 사용한 경우
    ○ 지원결정 후 제재조치 대상의 작품 및 대상자로 판명된 경우
    ○ 지원대상자의 사업수행능력 상실 또는 저작권이 제3자에게 임의 양도되는 경우
    ○ 지원신청 시 제출했던 기획내용과 다르게 제작한 경우
    마. 지원취소에 따른 제재조치
    ○ 지원금의 전액 반환 및 향후 인디포럼 독립영화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제재조치 부과.
    ○ 제재기간 : 제재 결정 통지일로부터 3년
    ※ 약정체결 전 자진취하의 경우는 예외로 함


    4. 지원신청 접수
    ○ 접수일정 : 2016년 7월 1일(금) ~ 2016년 7월 31일(일) 자정마감(24:00)
    ○ 접수방법 : 지원신청 서류 이메일(indieforum@gmail.com) 접수
    ※ 기타문의 : 인디포럼 작가회의 사무국 T.02-720-6056 / F.02-325-2137
    ○ 제출서류(필수)
    - 지원신청서 1부(인디포럼 홈페이지 http://indieforum.co.kr 에서 소정양식 다운로드)
    ※ 지원신청서 파일명은 ‘감독명-작품명’으로 할 것.
    - 신청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10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스트리밍 링크 주소 제출)
    ※ 제출영상은 어떠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사진, 그림, 애니메이션, 작품설명,
    사전촬영자료, 리허설 영상, 예고편, 영화의 사전테스트 촬영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화에 대해 설명하거나 표현하면 됨.
    - 완성된 시나리오 또는 구성안, 예산기획서 등 2차 면접심사 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만한 구체적인 추가자료 제출(2차 면접심사 대상자에 한하며 선택사항)


    5. 선정방식
    ○ 선정기준 : 작품 주제에 대한 밀도 있는 고민과 작가적 창작정신을 갖춘 작품,
    제한시일 내에 제작, 완성이 가능한 작품
    ○ 심사위원 : (사)인디포럼 작가회의 내 별도 심사위원회 구성(3인 이내)
    ○ 선정방식
    - 1차 서류심사 : 지원신청서와 제출한 동영상 파일을 면밀히 검토 후 2차 면접심사
    대상 작품 선정 및 홈페이지 공지(2016년 8월 26일 예정)
    - 2차 면접심사 : 1차 서류심사 통과자 대상으로 개별 심층인터뷰(2016년 8월말 예정)
    ○ 심사결과 : 9월 초 인디포럼 홈페이지 공지 및 선정 작품 개별 연락
    ※ 상기 심사일정은 (사)인디포럼 작가회의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일정 변동 시 공지 예정)


    6. 기타 공지사항
    - 지원작의 권리와 의무사항은 지원확정 후 협의하며 별도 약정 체결합니다.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습니다.
    - 제출된 서류의 내용 중 허위사실이 밝혀지면 심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독립영화협의회 | 2016/05/31 18:49 | EDIT/DEL | REPLY

    "그렇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고 난 이후"
    이O민(170기 독립영화워크숍)

    고교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학을 다니면서 영화제 자원봉사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 대학 4학년 여름이 되던 해, 운 좋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고 열흘간 상영관지기로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영화제 봉사활동을 하면 하루 10시간 가까운 시간을 봉사 하고 교통비 및 식비가 활동비로 지급된다. 사실상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나한테 이익이 되는 것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영화제 자원봉사를 했던 것은 영화제를 이끌어 나가는 하나의 일원으로서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찼기 때문이다. 내가 영화와 관련된 곳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영화제 자원봉사는 나에게 있어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

    그렇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고 난 이후,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만들어보고 영화에 대한 나의 적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이었다. 영화제의 자원봉사 경력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수업료(참여 회비)의 50% 할인 지원에 관한 혜택이 있다는 점은 추후에 신청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두 달 반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워크숍은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적성을 시험하기에 충분한 경험이었다. 처음 한 달 간은 빠르게 진행되는 커리큘럼 일정을 따라가느라 적응하는 시기였다면, 두달 째 되는 기간부터는 온전히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인 작업이 아닌 공동 작업이라는 시스템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 하나하나를 반영하다보면 사실상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들다. 하지만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동기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자신의 의견을 끊임없이 피력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한 달에 한 편씩 단편 실습 작품을 찍고 만들어나가면서 거듭되는 평가와 평가작업으로 자신을 스스로 객관화 하므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짧게나마 두루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워크숍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동기들이었다.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이들을 만나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던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두 달 반의 워크숍 기간 동안 동기들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때로는 충돌하면서 부딪치기도 한다. 또한 생각치도 못했던 변수에 일정이 꼬이고 촬영이 지연되기도 하고, 열정은 누구보다도 넘치지만 엉성하고 조악한 현재의 실력과 수준에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두가 독립영화워크숍이라는 공동작업의 입문과정이 없었다면 겪어볼 수 없는 의미 있는 경험들이었다.

    비전공자로서 영화에 적극적 관심으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은 자신의 영화에 대한 적성을 능동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독립영화워크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자부하면서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입문과정의 참여를 추천한다.

    ◆ DMZ에서 제주까지 영화제 자원봉사자에게 영화제작 실습과정으로 참여를 지원합니다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은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이후, 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특별한 보상과 댓가 없이 순수한 보람으로 영화제가 끝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로서 자기역할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하던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영화제에서 자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이 독립영화 워크숍의 영화제작 실습교육 공동작업 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일정한 절차에 의하여 참여회비 총 68만원에서 50 ~ 100%를 지원받아서 다른 회원과 차별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관객을 위한 영화제를 위하여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일정한 역할의 순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화제작 실습과정을 통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어려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지원 대상

    1) 국내에서 국제 및 지역으로 2회 이상 개최된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 대학영화제 및 학내의 동아리 영화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영화제 주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역할 확인과 추천서를 받아서 (필히 단체 및 행사 사무국장의 연락처와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
    3) 독립영화워크숍의 공개설명회에 참석하고 참여 신청하면 됩니다.

    ◆ 지원 기간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개최된 국내의 영화, 영상제 해당

    ◆ 문 의 : 영화제 자원봉사자 워크숍 지원 담당 (02-2237-0334)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http://inde1990.cyworld.com
    http://www.facebook.com/inde1990
    http://twitter.com/inde1990

    ◆ 후 원 : 문화그룹 목선재, 모호필름,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영화사 청어람

  • 독립영화협의회 | 2016/05/31 18:49 | EDIT/DEL | REPLY

    - 영화제작 HD실습 입문과정 (2편의 공동작업) -

    7월 4일(월), 개강,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참여 회원모집 [오전반]
    - 6월 28일(화),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처음부터 영화제작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입문을 위한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을 위한 강의 및 제작실습의 평가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정리하여야 합니다.

    "독립영화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적극성을 서로 요구하기 때문에 책임지는 공동작업 과정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 여부를 실습으로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작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 교육기간 : 7월 4일(월) ~ 9월 21일(수)/ 첫째 주 월요일 개강부터 최소 2개월 여 동안

    ◆ 모집인원 : 15명 내외

    ◆ 참여회비 : 68만원 (최대 3개월 강의 진행비와 제작 실습비 및 단합수련회비 등 포함)

    ◆ 수료이후 :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HD 제작실습의 중급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신청시 할인 혜택을 지원

    ◆ 일정 및 내용

    - 첫째 달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의 및 작업평가 등 기획, 토론수업)
    10분 내외 단편 극영화의 최소 1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 완성 평가
    - 둘째 달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최소 4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편집) 완성 평가
    단편 극영화의 보충, 재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녹음) 완성 평가

    ◆ 신청 : 6월 28일(화), 오후 7시 개최하는 독립영화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면담
    전화 신청하고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참여 여부, 금요일까지 신청서 메일 접수
    - 당일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02-2237-0334)로 사전에 확인하기 바랍니다.

    < 책임강사 >
    - 김 선 기획, 연출 강사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반변증법”, “자본당선언”, “세번째 시선”, "화이트". "자가당착" 등을
    제작, 연출하였고 독립영화/상업영화/단편영화/장편영화 등 구분하지 않고 작업 중) 그밖에

    - 김병일 촬영, 조명 강사
    (AFI 촬영감독과정 수료, “복수는 나의 것”, “중독”,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여섯개의 시선”, 감-3D, “한반도의 공룡 2-점박이”, “연평해전”) 그밖에
    2.jpg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
    촬영감독과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에 입문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베테랑>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 수료하였습니다.

    한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소통하며 체험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게끔
    하므로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포토폴리오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느 사립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 2개월/ 입문과정(공동작업) / HD 제작실습 2편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할 것인지 관두고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7월 4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6월 28일(火),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 외유내강 ? 영화사 청어람

  • 시너마플러스 | 2016/05/29 00:17 | EDIT/DEL | REPLY

    영화를 즐기는 모든 방법 시너마플러스에서 단편영화 출품 공모를 시작합니다.

    공모기간 5/26(목)~6/23(목)
    행사일자 9/9(금)~9/10(토) 양일진행 *추후 변경 가능
    상영작 발표 7/1 (금)
    접수방법 '시너마플러스'블로그(http://blog.naver.com/synermaplus/)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품 파일 혹은 링크와 함께 synermaplus@naver.com 로
    -제출 내용 장르, 주제 및 제작년도 제한 없음
    -제출 형식 무관(YouTube, 혹은 Vimeo 링크 가능)
    *30분이내 영상(파일일 경우 2GB이내)


    *What is 시너마플러스?

    시너마플러스는 영화감상 및 영화와 관련된 전시, 그리고 파티가 한 곳에 어우러진 신개념 ‘단편영화파티'입니다.
    자유로운 소통과 다양한 영화적 경험의 확정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시너마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너마플러스 인포그래픽: http://blog.naver.com/synermaplus/220540143737
    시너마플러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synermaplus

  • 윤여경 | 2016/05/15 21:19 | EDIT/DEL | REPLY

    "평화, 그 당연한 이야기"

    2016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가 3일 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공모전에 출품한 481편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0편의 공식경쟁작과 6편의 초청작을 상영합니다.
    모든 상영은 무료 관람입니다.
    상영은 단 한번! 이 때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거예요!

    '평화'는 나와 먼 이야기 같나요?
    올해 부산평화영화제는 청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이방인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여러 영화들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 가운데 당신의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기를 바랍니다.

    평화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도 아니며, 당연하지 않기에 더 불편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평화에 대한 어떤 답을 들려주실까요?

    5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국도예술관에서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를 즐겨요!

    - 상영시간표 링크 주소 ; http://bpff.tistory.com/notice/162
    - 문의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
    bpff@bsokedongmu.or.kr / 051)819-7942
    H.P : http://bpff.tistory.com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busanpeacefilmfestival

  • 2016년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멘티)’모집 공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사)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주)코디즈는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현장 밀착형 숙성 교육을 제공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교육생(멘티)을 모집합니다.

    콘텐츠 창조분야의 전문가(멘토)와 교육생을 매칭하여, 장기간의 도제식 훈련과 견습창작의 장을 제공하며, 플랫폼 기관의 인턴쉽 과정에 참여하여, 매월 약 126만원(세전(4대보험 포함))의 창작활동 급여를 지급합니다.

    상상과 도전, 창의와 혁신으로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영화인 및 영화계 취업희망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전 부탁드립니다.

    1. 사업 목적
    ㅇ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창작 분야의 고급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

    2. 모집 개요
    ㅇ 멘토링 프로그램명 : 한국영화 글로벌핵심인재 양성과정
    ㅇ 모집분야 : 글로벌(특히 중국) 프로젝트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극장용 장편영화 및 TV드라마 기획 분야, 작가 분야 지원자
    ㅇ 선발인원 : 23명
    ㅇ 세부 선발분야 및 참여멘토
    **윤창업PD(모집인원3명)를 제외한 나머지 멘토 1분당 모집인원 2명**

    -박관수 PD <만추><신촌좀비만화>, <출출한여자>(웹드라마)<대세는 백합> (웹드라마) 외
    -유병옥 PD <설행><경주><고령화 가족><청포도 사탕><그대를 사랑합니다> 외
    -윤창업 PD <나는 증인이다>(중국)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중국), <블라인드> 외
    -이윤진 PD <러브 포텐>(웹드라마), <앙코르>(연극) 외
    -정주균 PD <미스터고><국가대표><허브><당신이 잠든 사이에> 외
    -김완식 PD 중국 : <평안도><Voice>국내 : <GP506><Coma><알포인트>
    -김현정 작가 <덕혜옹주><라듸오 데이즈><황진이><스캔들> 외
    -이영종 작가 <감기><검은집><그림자살인><사이코메트리> 외
    -박연선 작가 영화 : <동갑내기과외하기><그녀를믿지마세요><백야행> 외
    TV : <연애시대><난폭한 로맨스><얼렁뚱땅 흥신소> 외
    -황조윤 작가 영화 : <올드보이><광해><미녀와 야수><살인자의 기억법> 외
    TV : <일년에 열두남자> 외
    -최민석 작가 <블라인드><두근두근 내인생> 외

    ㅇ 지원자격 :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로,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취업자

    ※ ’15년도 사업에 참여하여 과정을 이수한 창의교육생은 1회에 한해 재신청 가능


    ㅇ 멘토링 기간 : 2016. 6. 1 ∼ 2017. 2. 15
    - 창의교육생(멘티)은 상기 기간 동안 플랫폼 기관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멘토와 플랫폼 기관이 진행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인턴쉽으로 참여합니다.

    ㅇ 지원내역 : 멘토를 통한 창의숙성 멘토링, 다양한 집체 교육, 월 1,260,270원 지급(세전(4대보험 포함)) 등


    [참고] 창의교육생(멘티) 참여 제외 대상
    - 신청일 현재 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자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학점이수를 완료했거나, 학교로부터 취업계 등 제출로 수업면제 가능자는 참여 가능)
    - 신청일 현재 기업에 재직중인 자
    - 본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의 연수생(제자), 근로자이거나, 그러한 사실이 있는 자 (단, ’15년도 사업에 참여하여 과정을 이수한 창의교육생은 1회에 한해 재참여 가능)
    - 과거 본 사업의 창의교육생으로 참여하여 1개월 이상 근무한 후 본인의 귀책사유로 근로협약이 중도 해지된 자 (다만, 본인의 귀책사유로 해지된 경우라도 1개월 미만 근무 중에 해지된 자는 1회에 한해 재참여 가능)
    -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자
    -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본 사업과 유사한 교육지원을 받은 자(진흥원 또는 타 공공기관을 통해 국가의 재원으로 인턴쉽/일자리 급여를 지급받은 자) 및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타기관 청년취업 인턴제 및 이 사업의 창의교육생으로 참여했던 자

    3. 접수일시 및 방법
    ㅇ 접수기간 : 5.2(월) ∼ 5.16(월) 12:00
    ㅇ 접수방법 : <창의인재양성>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내용 숙지 후 온라인 접수
    - 창의인재양성 홈페이지(www.dreamkocca.or.kr) 접속, 공지사항 확인 후 첨부서류와 함께 온라인 접수

    ▣ 신청서류

    - 창의교육생 참여신청서 1부.
    - 자기소개서 1부.
    - 기획서 1부. (간단한 시놉시스 혹은 10매 내외의 트리트먼트가 첨부된 본인 아이템 기획안.
    자유형식. 매수 제한 없음. hwp, pdf, ppt, pptx 가능)
    * 동영상, 시나리오 등의 포트폴리오는 제출하지마세요.
    ☞ 상기 서류를 하나의 ZIP 파일로 제출 (파일명 → 신청자성명.ZIP)

    4. 선정절차

    신청서접수(온라인) 5.2 ~ 5.16
    ->서류전형(기관별) 5.17 ~ 5.20
    ->면접전형(기관별) 5.23 ~ 5.25
    ->최종선정 및 계약체결 ~ 5.30
    ->창의숙성교육진행 2016.6.1 ~ 2017.2.15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 예정이며, 기관별 공지일은 상이할 수 있음.

    5. 유의사항
    ㅇ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플랫폼 기관과 멘토 현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및 <창의인재양성> 홈페이지(dream.koc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제출된 신청서는 임의로 추가 또는 보완될 수 없으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ㅇ 신청서 제출시 복수 이상의 플랫폼기관 중복신청은 불가합니다.
    ㅇ 신청서는 온라인을 통한 접수가 원칙이며, 별도의 오프라인 접수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ㅇ 면접전형 대상자는 플랫폼 기관에서 직접 연락 예정이며, 세부 포트폴리오 등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ㅇ 접수 마감시간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종료되므로 마감일에 임박하여 서두르지 마시고, 미리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제출된 서류내용이 허위로 드러날 경우, 교육생 지원 취소 및 향후 동 사업에 대한 지원신청 접수가 불가합니다.

    6. 문의
    ㅇ 창의교육생 모집관련 문의 : 
    -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yureumbi@naver.com / 2006pgk@gmail.com / ☎ 02-3153-7557)

    ㅇ 사업관련 총괄 문의
    - 한국콘텐츠진흥원 유윤옥 (inami@kocca.kr / ☎ 02-6441-3252)
    -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나리 (nari@kocca.kr / ☎ 02-6441-3256)

  • [CJ문화재단_프로젝트S 신인 스토리텔러 7기 공모] (~ 5월 30일)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S

    2016년 7기 참가 규정 및 모집요강
    극영화 / 다큐멘터리 부문

    [사업개요]
    프로젝트S는 Screen, Story, Star의 이니셜 ‘S’에서 그 이름을 딴 것으로, ‘스크린’을 지배할 이야기를 찾는 것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낼 스토리텔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CJ문화재단은 프로젝트S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작가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제공하여 향후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2010년 1기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프로젝트S는 신인 작가의 아이템이 작품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피칭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프로젝트S는 신인 스토리텔러들의 꿈과 상상력을 응원합니다.

    [진행일정]
    1. 심사일정 및 발표 (서류 및 면접 심사)
    1) 지원기간: 2016년 4월 29일(금) - 2016년 5월 30일(월) 14시 마감
    2) 공모접수: CJ azit 홈페이지 (www.cjazit.org)
    3) 1차 서류 발표: 2016년 6월 28일(화) / CJ azit 홈페이지 내 발표 및 선정자 개별 연락
    4) 2차 면접(인터뷰) 심사: 2016년 7월 1일(금) / 장소 추후 공지
    5) 최종 결과 발표: 2016년 7월 4일(월) / CJ azit 홈페이지 내 발표 및 선정자 개별 연락

    ※심사일정 및 결과발표일은 변경될 수 있음

    2. 선정자 지원 프로그램 진행일정
    1) 선정자 오리엔테이션: 2016년 7월 8일(금) ~ 7월 9일(토) 1박 2일 예정
    2) 작품별 멘토 매칭 및 컨설팅 진행: 2016년 7월 ~ 2016년 12월 예정
    3) 중간 결과물 제출: 2016년 9월 23일(금)까지
    4) 최종 결과물 제출: 2016년 12월 15일(목)까지
    5) 피칭: 2017년 1월 예정

    ※ 피칭 이후로도 작품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짐

    ※ 상기 일정은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참가 규정 및 공모요강]
    1. 공모 지원 가능 분야: 극영화, 다큐멘터리

    2. 공모 지원 대상
    - 작가, 감독, 프로듀서 등 직무 제한 없이 지원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소유자 및 리메이크나 동의를 획득한 자 (필요 시 증빙 서류 제출)
    - 개봉된 장편 크레딧 미보유자만 해당(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재 기준)
    - 투자사 및 투자지원 등 타 기관으로부터 기획개발비 지원을 받은 작품 제외
    - 1팀(1인) 당 1작품만 지원

    3. 지원서류 및 제출: CJ azit 홈페이지(www.cjazit.org)에서 로그인 후 파일 업로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jazit.org/support/projects_support.asp

  • 독립영화협의회 | 2016/04/01 20:53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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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고 난 이후"
    이O민(170기 독립영화워크숍)

    고교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학을 다니면서 영화제 자원봉사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 대학 4학년 여름이 되던 해, 운 좋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고 열흘간 상영관지기로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영화제 봉사활동을 하면 하루 10시간 가까운 시간을 봉사 하고 교통비 및 식비가 활동비로 지급된다. 사실상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나한테 이익이 되는 것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영화제 자원봉사를 했던 것은 영화제를 이끌어 나가는 하나의 일원으로서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찼기 때문이다. 내가 영화와 관련된 곳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영화제 자원봉사는 나에게 있어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

    그렇게 영화제 자원봉사를 하고 난 이후,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만들어보고 영화에 대한 나의 적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이었다. 영화제의 자원봉사 경력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수업료(참여 회비)의 50% 할인 지원에 관한 혜택이 있다는 점은 추후에 신청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두 달 반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워크숍은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적성을 시험하기에 충분한 경험이었다. 처음 한 달 간은 빠르게 진행되는 커리큘럼 일정을 따라가느라 적응하는 시기였다면, 두달 째 되는 기간부터는 온전히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인 작업이 아닌 공동 작업이라는 시스템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 하나하나를 반영하다보면 사실상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들다. 하지만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동기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자신의 의견을 끊임없이 피력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한 달에 한 편씩 단편 실습 작품을 찍고 만들어나가면서 거듭되는 평가와 평가작업으로 자신을 스스로 객관화 하므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짧게나마 두루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워크숍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동기들이었다.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이들을 만나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던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두 달 반의 워크숍 기간 동안 동기들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때로는 충돌하면서 부딪치기도 한다. 또한 생각치도 못했던 변수에 일정이 꼬이고 촬영이 지연되기도 하고, 열정은 누구보다도 넘치지만 엉성하고 조악한 현재의 실력과 수준에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두가 독립영화워크숍이라는 공동작업의 입문과정이 없었다면 겪어볼 수 없는 의미 있는 경험들이었다.

    비전공자로서 영화에 적극적 관심으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은 자신의 영화에 대한 적성을 능동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독립영화워크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자부하면서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입문과정의 참여를 추천한다.

    ◆ DMZ에서 제주까지 영화제 자원봉사자에게 영화제작 실습과정으로 참여를 지원합니다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은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이후, 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특별한 보상과 댓가 없이 순수한 보람으로 영화제가 끝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로서 자기역할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하던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영화제에서 자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이 독립영화 워크숍의 영화제작 실습교육 공동작업 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일정한 절차에 의하여 참여회비 총 68만원에서 50 ~ 100%를 지원받아서 다른 회원과 차별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관객을 위한 영화제를 위하여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일정한 역할의 순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화제작 실습과정을 통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어려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지원 대상

    1) 국내에서 국제 및 지역으로 2회 이상 개최된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 대학영화제 및 학내의 동아리 영화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영화제 주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역할 확인과 추천서를 받아서 (필히 단체 및 행사 사무국장의 연락처와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
    3) 독립영화워크숍의 공개설명회에 참석하고 참여 신청하면 됩니다.

    ◆ 지원 기간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개최된 국내의 영화, 영상제 해당

    ◆ 문 의 : 영화제 자원봉사자 워크숍 지원 담당 (02-2237-0334)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http://inde1990.cyworld.com
    http://www.facebook.com/inde1990
    http://twitter.com/inde1990

    ◆ 후 원 : 문화그룹 목선재, 모호필름,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영화사 청어람

  • 독립영화협의회 | 2016/04/01 20:53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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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촬영감독과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에 입문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베테랑>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 수료하였습니다.

    한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소통하며 체험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게끔 하므로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포토폴리오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느 사립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 2개월/ 입문과정(공동작업) / HD 제작실습 2편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할 것인지 관두고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5월 2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4월 26일(火),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 외유내강 ? 영화사 청어람


    5월 2일(월), 개강,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참여 회원모집 [오전반]
    - 4월 26일(화),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처음부터 영화제작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입문을 위한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을 위한 강의 및 제작실습의 평가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정리하여야 합니다.

    "독립영화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적극성을 서로 요구하기 때문에 책임지는 공동작업 과정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 여부를 실습으로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작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 교육기간 : 2016년 5월 2일(월), 개강/ 첫째 주 월요일 개강부터 최소 2개월 여 동안

    ◆ 모집인원 : 15명 내외

    ◆ 참여회비 : 68만원 (최대 3개월 강의 진행비와 제작 실습비 및 단합수련회비 등 포함)

    ◆ 수료이후 :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HD 제작실습의 중급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신청시 할인 혜택을 지원

    ◆ 일정 및 내용
    - 첫째 달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의 및 작업평가 등 기획, 토론수업)
    10분 내외 단편 극영화의 최소 1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 완성 평가
    - 둘째 달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최소 4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편집) 완성 평가
    단편 극영화의 보충, 재촬영 실습 및 후반작업(녹음) 완성 평가

    ◆ 신청 : 4월 26일(화), 오후 7시 개최하는 독립영화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면담
    전화 신청하고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참여 여부, 금요일까지 신청서 메일 접수
    - 당일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02-2237-0334)로 사전에 확인하기 바랍니다.

    < 책임강사 >
    - 김 선 기획, 연출 강사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반변증법”, “자본당선언”, “세번째 시선”, "화이트". "자가당착" 등을
    제작, 연출하였고 독립영화/상업영화/단편영화/장편영화 등 구분하지 않고 작업 중) 그밖에

    - 김병일 촬영, 조명 강사
    (AFI 촬영감독과정 수료, “복수는 나의 것”, “중독”,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여섯개의 시선”, 감-3D, “한반도의 공룡 2-점박이”, “연평해전”) 그밖에

  • 미디액트 | 2016/03/16 17:58 | EDIT/DEL | REPLY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 24기 모집!!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고자 하는 분들 가운데 기술적,미학적 문제 및 자신의 주제에 대한 심층 토론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개설된 강좌입니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의 대표 강좌‘독립다큐멘터리 제작 24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3월 25일(금) ~ 9월 23일(금) 오후 2~5시 진행 됩니다.

    오랜기간 다큐멘터리를 기획 분석하고 제작한 전문 강사진이 주도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수업으로서
    5개월 동안 2편의 실습작과 1편의 수료작 제작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수업입니다. 미디액트의 전문 제작 수업으로서 수강 후에도 지속적 제작 활동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02-314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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