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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 -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 2004/06/09 21:37

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 -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 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04년 6월부터 8월까지 한국독립영화협회/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진보네트워크에서는 이주노동자의 투쟁에 대한 연대사업으로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사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 걸음으로 독립영화인과 충무로 영화인들, 영상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주제 : 이주노동자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사회 진행방식: 이주노동자에 관심이 많은 영상제작자들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이주노동자 인터뷰 진행일정: 2004년 6월 - 8월(3개월) 진행: 한국독립영화협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 액트, 진보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모집기간: 2004년 6월 9일(수) - 22일(화) 모집대상: 프로젝트 목적에 동의하는 영화인, 일반인(학생을 포함한) 문의: 한독협 02-334-3166(담당: 김화범), 서울영상집단 02-745-4641(담당: 이마리오) 모/임/일/정/첫 모임: 2004년 6월 15일(수) 오후 2시, 미디 액트 소회의실 두 번째 모임: 6월 23일(수) 오후 2시, 미디 액트 소회의실 셋 번째 모임: 6월 30일(수) 오후 2시, 미디 액트 소회의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 http://www.kifv.org/zbbs/view.php?id=webzine&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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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전용관, 독립영화의 안정적 상영/배급을 위한 전제 조건 :: 2004/06/09 11:45

독립영화전용관, 독립영화의 안정적 상영/배급을 위한 전제 조건 - 영화제라는 이벤트를 통해 본 전용관의 필요성
원승환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amenic@kifv.org)
지난 4월 9일 폐막한 서울여성영화제를 시작으로 영화제라고 불리는 이벤트들의 2004년 러시가 시작되었다. 4월 23일부터는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와 인디포럼이 개최된다. 거의 매월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영화제들이 개최되며 영화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들을 대거 선보이는 것이다. 영화제라는 이벤트는 상업적인 일반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에 식상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선사하는 기회이다. 국제영화제들은 영화제의 의제에 맞춰 동시대의 새로운 영화들과 중요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영화제는 상업성 없음 등의 여러 이유로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상영하지 못하는 많은 외국의 영화들을 관객들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시장에서 쉽게 소개되지 못하는 한국 영화들을 선보이는 기회이고, 이미 공개된 영화들을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독립영화 진영에게도 영화제라는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상업적 극장 배급에서 소외된 독립영화들은 관객과 만나는 접점을 오래 고민해 왔고, 극장 배급의 대안적(?) 형태로 영화제라는 이벤트를 선택했다. 개별 영화의 인지도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대신 하나의 이벤트로 관객에게 다가가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여왔던 것이다. 독립/단편영화제의 숫자는 제작되는 독립영화의 수가 많아지면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주제별, 지역별 독립/단편영화제들의 확대는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독립영화를 상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거보다 더 많은 영화들이 영화제를 통해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관객들은 이런 영화제들을 통해 동시대의 독립영화들을 개괄하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독립영화에게 있어 영화제는 영화를 소개하는 일종의 배급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다. 독립영화제, 고비용 저효율의 축제 하지만 독립영화 진영에게 영화제라는 이벤트가 그렇게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관객들에게 독립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하더라도 영화제는 그야말로 일시적인 이벤트에 불과하다. 이벤트 자체로는 결코 안정적인 상영/배급 구조를 대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독립영화가 한 공간에서 개봉형식으로 상영되는 것보다 영화제라는 형식을 빌어서 소개할 때 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온 경험들은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영화제라는 방식이 부적절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봉되는 주류영화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단순히 상시적으로 극장에서 상영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개봉되는 개별 영화들은 제작비의 절반에 육박하는 비용을 들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의해 잠재 관객들에게 노출되어지고 그 결과로 관객을 모으는 것이라면, 개별 영화들의 홍보/마케팅이 비용 등의 문제로 불가능한 현재 독립영화 상황에서 영화제라는 아이템이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단순 이벤트’라는 영화제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너무 강조할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국제영화제와 독립/단편영화제들을 어떻게 활용하여 독립영화를 더 잘 소개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고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독립/단편영화제들의 현실을 고려해 본다면 이런 입장은 너무나 낙관적인 전망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대기업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몇 개의 단편영화제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독립/단편영화제들은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나마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단체사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예산의 일부를 충당하고 있지만, 지원액이 행사 전체 예산에 턱없이 부족하다. 다른 공적 기금이나 기업의 후원/협찬을 받더라도 그 지원이란 행사를 넉넉하게 추진하는 데는 미치지 못한다. 이런 경우 부족 예산을 충당하는 방법은 대부분 인건비 삭감을 통해 채워진다. 그나마 이런 부가적인 지원을 아예 받지 못했다면, 인건비 항목은 지출 예산 항목에서 애초에 삭제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재정의 불안정은 행사 준비와 진행을 불안정하게 함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인력 구성을 애초에 불가능하게 만든다. 독립영화제니까 인건비에 대한 보상보다는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행사를 준비한다고 해도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최소 예산으로 안정적인 행사를 진행할만한 공간의 부족은 행사 시기와 장소를 들쭉날쭉하게 만든다. 이렇게 고정되지 못하는 장소와 개최 시기는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안정적으로 각인 시키는데 한계로 작용한다. 더 큰 문제는 영화제에 의해 선택되어 상영되는 수십 편의 영화들이 모두 관객의 관심을 받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상영될 영화들 중에서 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선택되어지는 소수의 영화들과 상영을 하며 그나마 관객에게 ‘발견’되어지는 몇 편의 영화들을 제외한 나머지 영화들은 그저 상영기회를 한두 번 가지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게다가 영화제에서 ‘발견’된 영화라고 해도 처지가 그리 다르지도 않다. 영화제 이후 상영 기회가 제대로 없기 때문에 다른 영화제의 선택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화제의 긍정적인 의미들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이벤트의 의미를 안정적으로 유지 확대시킬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벤트를 통해 획득된 관심은 그 이벤트 안에서 상쇄될 뿐인 것이다. 독립영화 배급 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전용관이 필요하다 독립영화를 상설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의 필요성은 그간 수없이 제기되어 왔다. 독립영화를 안정적으로 상영할 공간으로서도 필요하고, 독립영화를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영화제들을 안정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며, 이벤트가 가져올 긍정적 의미들을 안정적으로 확대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독립영화 전용관이 필요한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독립영화의 배급을 안정적으로 획득해 낼 인력 양성을 위해서다. 이벤트로서 영화제는 독립영화 상영기회의 확대를 가져올지는 모르지만, 독립영화 배급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해내지 못한다. 앞서 언급한 독립영화제들의 불안정한 재정구조는 영화제의 인력의 연속성조차 담보해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상설상영관을 통한 배급 인력의 확보는 독립영화의 안정적 배급을 구성하는데 무엇보다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제작지원 위주의 독립영화 진흥 정책도 의미 있는 것이지만, 제작과 배급을 아우르는 진흥 정책으로의 전환은 무엇보다 시급하다. 그런 노력은 단순히 독립영화의 DVD 제작 지원이나 몇몇 영화의 홍보/마케팅비 지원, 그리고 예술영화 전용관 지원의 형태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상설 상영관 설립은 독립영화의 진흥을 위한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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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이벤스 회고전 :: 2004/06/09 11:43

■ 기간: 2004년 6월 18일(금) - 6월 24일(목) ■ 장소: 일주아트하우스 아트큐브 ■ 주최: 일주아트하우스 ■ 후원: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 ■ 입장료: 4천원(현장구매만 가능, 인터넷/전화예매 불가능) ■ 문의: 일주아트하우스 02) 2002-7777(www.iljuarthouse.org) 베르톨트 브레히트, 쇼스타코비치, 파블로 피카소, 오슨 웰스와 헤밍웨이. 평생을 세계 곳곳에서 수백편의 영화를 만들어 ‘날아다니는 네덜란드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요리스 이벤스는 이들 20세기의 문학과 음악, 미술, 영화의 거장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스페인 내전에서 시작하여 중일전쟁, 베트남 전쟁 등 전 세계 곳곳의 분쟁의 지역과 세계의 6대 강 유역의 삶을 그리는 방대한 프로젝트까지 요리스 이벤스는 실험적이고 미적인 스타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구축한 작가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11개의 작품들은 모두 요리스 이벤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지만 특히 <스페인의 대지>는 오슨 웰스와 헤밍웨이가 해설을 맡아 더욱 유명하다. 당시 라디오 성우로 한창 인기를 달리던 오슨 웰스는 처음 이 영화의 해설을 맡았으나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 이영화의 제작자 노릇을 했던 헤밍웨이가 다시 해설을 녹음하게 되었다. 현재에도 두 명의 목소리로 각기 다른 버전의 작품들이 있으? ?공식적으로는 헤밍웨이 버전이 사용된다. 요리스 이벤스(Joris Ivens 1898-1989)는 열 세살 무렵인 1911년 이벤스 가족 필름을 시작으로 1988년 유작 <바람의 이야기>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해왔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바람의 이야기>는 그의 일생을 돌아보고 바람이라는 자연현상에 인생을 대비시킨 작품으로 그 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될 <강의 노래>는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유명인들이 스텝으로 참여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강의 노래>는 볼가, 미시시피, 갠지즈, 나일, 아마존, 그리고 양쯔강 이라는 6개의 강 유역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다국적의 스탭이 참여했으며, 쇼스타코비치가 음악을, 가사는 베르톨트 브레히트, 그리고 노래는 폴 로베슨과 에른스트 부쉬가 담당했다. 게다가 피카소는 이! 영화에 관한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 특별 프로그램 - 개막식: 6월 18일 7시 30분 - 개막작: 바람의 이야기 / A Tale of the Wind / Une Histoire de Vent (1988) (78 minutes / sound / colour / 35mm) 1988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요리스 이벤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마르셀린 로리단과 공동으로 작업한 영화다. 이 작품은 요리스 이벤스가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성찰한 내용이자 세계 속에 일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고찰한 영화다. <미스트랄>이후 보이지 않는 대상을 영상으로 담아낸 요리스 이벤스의 두 번째 작품이며 중국 로케 촬영에서 두 감독은 바람을 하나의 자연 현상으로서, 그리고 문화 사회 혁명의 변화들을 나타내는 은유로서 포착하고자 했다. 1988년 베니스 영화제를 통해 처음 상영되어,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폐막작 상영: 6월 24일 8시 - 폐막작:강의 노래 / Song of Rivers / Das Lied der Stro?me (1954)(90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이 작품은 세계의 6대 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노동자들의 현장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섯 개의 강은 볼가, 미시시피, 갠지즈, 나일, 아마존, 그리고 양쯔강이다. 영화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영화 스태프들의 협력 하에 촬영된 것으로, 총 촬영분은 베를린의 DEFA 스튜디오에서 편집되었다. 요리스 이벤스의 지휘 하에 엘라 엔진크Ella Ensink가 촬영 필름을 컴필레이션 필름으로 편집하였는데, 완성된 필름 안에는 와 <신세계 New Earth>가 포함되어 있다. 영화의 첫 부분은 여섯 개의 강을 따라가면서 삶과 노동에 대한 시적인 영상으로 시작하지만, 이어서 두 번째 부분은 <세계 노동 조합 협의회World Trade Union Congress>가 주 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 영화는 저명한 예술가들이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유명한데 감독과 각본은 요리스 이벤스가! 맡았으며, 쇼스타코비치가 음악을, 가사는 베르톨트 브레히트, 그리고 노래는 폴 로베슨Paul Robeson과 에른스트 부쉬Ernst Busch가 담당했다. 게다가 피카소는 이 영화에 관한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 강연 및 대담 일정: 6월 19일 3시 30분 (선착순 무료입장) 내용: 요리스 이벤스의 삶과 작품세계 *상영작품 Films 1. 필립스 라디오 / Pilips Radio (1931) 36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2. 스페인의 대지 / The Spanish Earth (1937) 52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나레이션 : 헤밍웨이 3. 4억의 사람들 / The 400 Million (1939) 53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4. 강의 노래 / Song of Rivers / Das Lied der Ströme (1954) 90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음악: 쇼스타코비치 작사: 베르톨트 브레히트 5. 이태리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 Italy Is Not A Poor Country / L"Italia non e un paese povero (1960) 110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6. 센느가 파리를 만나다 / The Seine Meets Paris / La Seine a recontré Paris (1954) 32 minutes / sound / black&white / 35mm 1957년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품 7. 미스트랄 / The Mistral / Pour le Mistral (1965) 30 minutes / sound / black&white and colour / 35mm 8. 발파라이소 / A Valparaiso (1963) 37 minutes / sound / black&white and colour / 35mm 9. 위도 17도 / The Seventeenth Parallel / Le 17ème Parallèle (1968) 113 minutes / sound / black&white / 16mm 10. 바람의 이야기 / A Tale of the Wind / Une Histoire de Vent (1988) 78 minutes / sound / colour / 35mm 1988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 사자상 수상작품 11. 로테르담-유로포트/ Rotterdam Europort 20 min/ sound/ color/ 35 mm/1966 *상영시간표 18일(금) 4시 필립스 라디오 Pilips Radio / 스페인의 대지 The Spanish Earth 6시 세느가 파리를 만나다 The Seine Meets Paris / 미스트랄 The Mistral 8시 (7:30 개막식 Opening) 개막작 :바람의 이야기 A Tale of the Wind 19일(토) 2시 4억의 사람들 The 400 Million 4시 (3:30) 강연 6시 바람의 이야기 A Tale of the Wind 8시 위도 17도 The Seventeenth Parallel 20일(일) 2시 강의 노래Song of Rivers 4시 이태리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Italy Is Not A Poor Country 6시 발파라이소 A Valparaiso / 로테르담 유로포트 Rotterdam Europort 8시 필립스 라디오 Pilips Radio /스페인의 대지 The Spanish Earth 21일(월) 2시 바람의 이야기 A Tale of the Wind 4시 4억의 사람들The 400 Million 6시 강의 노래 Song of Rivers 8시 세느가 파리를 만나다 The Seine Meets Paris / 미스트랄 The Mistral 22일(화) 2시 발파라이소 A Valparaiso / 로테르담 유로포트 Rotterdam Europort 4시 위도 17도 The Seventeenth Parallel 6시 이태리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Italy Is Not A Poor Country 8시 4억의 사람들 The 400 Million 23일(수) 2시 필립스 라디오 Pilips Radio / 스페인의 대지 The Spanish Earth 4시 강의 노래 Song of Rivers 6시 위도 17도 The Seventeenth Parallel 8시 바람의 이야기 A Tale of the Wind 24일(목) 2시 이태리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Italy Is Not A Poor Country 4시 발파라이소 A Valparaiso / 로테르담 유로포트 Rotterdam Europort 6시 세느가 파리를 만나다 The Seine Meets Paris / 미스트랄 The Mistral 8시 폐막작 : 강의 노래 Song of 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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